1. 수험생의 입장으로써 불규칙적인 잠과 그에대한 불안은 매우 큰 걱정거리였습니다.

   그리하여 오게 된 것입니다. 첫주차부터 넷째주까지를 나눠 소감을 작성하겠습니다.

2. 첫 째주에는 제 고민을 꺼내기 힘들었으나, 홈페이지의 여러가지 점들을 살펴본 뒤라 어느정도의 믿음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기 시작했고 조금 편안해졌던 것 같습니다.

예전 다니던 병원의 약물치료보다 이런 스케줄 형태의 인지행동치료가 더 체계적이라고 생각하고 잘 따랐습니다.

3. 두째주에는 좀 더 인지행동치료 스케줄을 잘지키고 편한상태로 상담을 받았습니다.

4. 세번째주에는 다소 안도가 되었던지 인지행동치료 스케줄을 잘지키지 못했지만 꾸준히 좋아진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던걸로 기억됩니다.

5. 네번째주, 마지막 주에는 예전보다 잘지키고 그동안 있었던 질문을 모두 해결하고 정리하는 마음으로 상담을 받았고 생각되로 잘되었습니다.

6.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깊게 느끼고 배웠던 것을 말씀 드리자면 타원적인 생각,"부드러운생각" 입니다.

그전까지 상당히 많은 문제를 흑백논리론 무의식중에 생각하며 성공만을 바래왔지만 인생을 좀더 풍부하게 살수있을 것 같다는 거죠.

왜 이래야되고 왜 이게 바른길인지는 앞으로 좋은 연구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나중에 여러가지 배우면 연구결과를 말씀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