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군 복무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주간에 너무 졸리고, 자는 도중 자주 깨고 혼자 생활하는 것이 아닌 여럿이서 같이 생활하는 데에 많은 불편함을 느끼고 병원에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수술이라는 것이 무섭기도 했고, 걱정도 됐지만 원장님께서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친절함으로 수술을 받고, 수술하고 난 지 3개월이 지난 지금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코로 숨을 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았고, 군 부대에서 같이 생활하는 전우들에게 코골이 때문에 잦은 원성을 들었었는데 수술 후 코도 안 골아서 좋다고 이야기를 들었을 때 수술한 보람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조금 힘들고 아팠지만 정말 후회없이 만족합니다!
2015. 5.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