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과 치료를 받은지도 벌써 한달이 조금 넘었네요.
병원은 인터넷검색을 통해 알게 되었으며 수면의 질이 낮아 새벽에 깨고 꿈 기억이
뚜렷하게 나고 다음날 매우 피곤한 증상 때문에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치료를 통해서 복식호흡, 이완법, 스트레스 관리방법 등을 배웠고 상담을
통해 햇빛보며 1시간 정도 걷기, 규칙적인 취침 및 기상 습관 등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이것을 실천하였을 때 불면증이 상당부분 개선됨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수면의 질이 높아져 중간에 깨는 횟수가 줄어들었고 꿈도 거의 기억이 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낮 동안의 무기력감, 피로 등이 없어져서 전보다 의욕적인
생활이 가능해졌습니다.
예전에는 이러한 증상이 과연 치료될 수 있을까 하는 회의감이 있었지만 지금은 이러한
체험을 통해 습득한 것들을 잘 유지하여 건강한 수면과 건강한 생활을 계속 해 나가고
싶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고민과 문제를 털어놓고 조언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이 저에게는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상담을 도와주신 이지현원장님과 치료를 도와주신
장기원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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