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코골이 무호흡 증상이 있어서 두통이 심하고, 자고 일어나도 많이 피곤해하여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옆에서 자는 저 또한 코골이 무호흡인 신랑이 걱정도 많이 되고, 편히 잠을 이룰 수 없어 두통도 생겼습니다.
잘 때 무호흡 증상은 남편이 숨이 멎을까봐 너무 걱정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코골이와 무호흡 증상에 대해 정보를 수집하고, 병원도 알아 보는 중 강남의 한 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원장님의 말을 듣고 비싸지만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것도 잠시, 그렇게 고생해서 수술했는데 결과는 좋지 않고 6개월만에 재발하였습니다.
수술했던 병원에 다시 찾아 무호흡, 코골이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다고 하니 재수술을 권유받았습니다.
다시 수술을 받기엔 너무 아프고, 원하지 않아 다른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서울 수면클리닉 병원을 알게 되었고, 홍원장님께 양압기라는 것을 설명을 듣고 양압기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잘 때 쓰고 자는 거라고 해서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사용하게 되었는데 결과는 좋았습니다.
남편이 처음 사용할 때는 적응기라 불편해 하였으나, 일이주 사용하니 코골이 무호흡 증상도 사라지고 잠도 편히 잘 잤습니다.
저 또한 코골이 소리에 벗어나 편히 잘 수 있어 만족했습니다.
양압기를 알게되어 남편의 건강도 지킬 수 있어 감사 할 뿐입니다.
홍일희 원장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