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몇년간의 불면으로 인해 많이 피곤하고 지쳐 있어 옆에서 지켜보던 남편과 아들의 권유로 인터넷 검색으로 회사 근처에 있던 서울수면센터 병원을 알게 되어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내원하였습니다.

처음 상담 한번 해보고 다음 진료 결정하리라 하는 마음으로 상담에 임하였습니다.

첫번 인터뷰 과정에서 상담과 검사결과 많이 좋아지고 치료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겨 다음 진료를 결정 하였습니다.

처음 일주일간은 약물의 도움으로 숙면을 하였고, 많이 편안해진 상태에서 담당 선생님께서 약을 줄이자는 말씀을 듣고 약을 하루 먹고 하루 쉬는 것으로 할려고 하였으나 걱정고 달리 삼일째 부터는 약을 먹지 않고도 조금씩 숙면 시간이 늘어나서 약을 먹지 않고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복식호흡이 수면을 유도하는 효과를 많이 느꼈습니다.

이전에는 잠자리에 들면 생각이 꼬리를 물고 쉬 잠이 들지 못하였으나, 낮에도 시간이 나면 복식 호흡을 하여 몸을 이완시켰고 특히 잠자리에 들 땐 누워서 복식호흡을 하는 과정에서 어느 순간 잠이 들곤 하였습니다.

4주차인 지금은 수면에 대한 걱정은 전혀 없고 정상적인 생활과 정상적인 숙면을 하고 있어 진료 효과에 만족하고 있으며, 서울수면센터 두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더 많은 환자들이 불면증을 벗어 나는 치료에 임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