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엄마입니다.
학교를 진학함으로써 호흡소리가 크고 잠을 잘 때 코를 많이 골아서
걱정을 하던 중 지인의 소개로 수면센타를 오게 되었어요.
지방에서 왔다고 많은 편의를 봐 주셔서 일사천리로 검사와 수술을 받게 되었답니다.
수술 후 허스키하던 목소리가 한층 맑아져서 또렷해졌고
잠을 잘 때 옆에서 못 잘 정도로 코골이가 심했는데
지금은 옆에서 자도 조용해서 엄마가 너무 편하답니다.
수술을 잘한 것 같습니다.
본원에서 코골이 무호흡증 진단을 받고 이번달 초 수술을 받은 만 6세 이OO군 어머니의 자필후기 입니다.
겨울 방학으로 꾸준히 소아&청소년 코골이 환자분들의 내원이 늘고 있는데,
이OO군은 경북 영주에서 지인의 소개로 짧은 일정으로 방문하여,
지방거주자 프로그램 과정으로 검사를 받고 진단 후 수술이 결정되었습니다.
진단이 나오더라도 수술 일정을 조율을 하게 되는데,
저희 홍일희 원장님께서 초진부터 직접 수술까지 하는 저희 병원의 특성과 수술이 많은 1월의 경우는 사실 일주일 이상의 기간이 지난 후 수술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OO군은 집이 지방이고 잦은 내원이 어려워 응급으로 일정을 조율하여 수술을 진행해 드렸고,
만족스러운 결과로 수술 후 가족 모두 내원해 주셨습니다.
나이가 어려 오히려 수술 경과와 회복도 빨랐으며,
무엇보다 호흡이 안정되고 목소리도 맑아져 눈에 띄게 밝아져 보였습니다.
성장호르몬과 인지능력 정립이 중요한 어린 아이일수록 본인의 의사표현보다는 부모님의 관찰이 중요합니다.
혹시 아직도 아이의 코골이를 단순 잠버릇으로 방치하고 계시다면,
저희 서울수면클리닉을 방문하여 상담 받아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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