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으로 잠을 못자고 어떤때는 계속 잠을 못자니까 책도보다 ..T.V도 보다 별 방법을 다해봐도 잠을 이룰수가 없고 거실밖이 훤해질 때까지 잠을 못잤습니다.
낮에 활동하는것도 의욕도 없고 나만 왜 이렇게 고통스럽게 살아야하나 하고 우울증상도 오고 비광스러웠습니다.
너무 엄마가 잠도못자고 힘들어하고 피부는 까칠해지고 피골이 상접한걸 보다 못한 큰딸이 인터넷을 뒤지더니 수면클리닉 이라는데가 있다고 그중에서도 서울 크리닉 센타가 제일 반응도 좋고 괜찮은곳 같다고 한번 가보자고 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비용이 많이 드는것 같아 안간다고 했더니 딸이 비용이 문제가 아니고 삶에 질이 틀려진다고 해서 그냥 찾게 되었어요. 그런데 뭐 효과가 있겠냐고 내심 생각이 들었어요. 원장님을 만나뵙고 치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날부터 잠이오는겁니다.
딸 말대로 삶의 질이 틀려지고 지금은 너무너무 즐겁게 생활하고 있고 살 것 같아요. 잠 못자는 것처럼 힘든것 없는 거 같아요. 서울수면클리닉 원장님 이하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은인이라 생각하고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