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을 해오는 동안 여러가지 문제들에 강한 반박감, 많은 상처들을 스스로 풀어가지 못하고 마음에 상처받고 홧병이 생기는 등등...
많은 일들이 신혼초부터 생겼다. 잘 하려고만 했던게 어찌보면 나 스스로를 망가뜨렸는지 모르겠다.
개인의 부정한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고 풀어가지 못하고 마음의 병을 안아간것 같다.
결혼 12년 차 ! 한 두번의 수면제를 먹으면서 시작된 불면증,,, 더 강한 수면제를 먹어야만 했던.. 불면증이
심각하다는 걸 9월 쯤..
인터넷 검색해 보니 이 병원이 바로 나와서 예약하고 바로 검사하러 온거다.
하루 자면서 검사하고 심리치료 받고 약 처방대로 먹고 1주일 간의 해야 될 나 스스로 일들...
-> 심리치료 받으면서 많이 좋아진 걸 느꼈다.
차츰 줄어드는 수면제 양에 민감했지만 심리 검사 샘과의 이완 방법 등.. 스트레스 받으면 심리샘과의 대화로 많이 호전 된 거 같아 마음이 편안해지고 이제는 "전에 잠 못자면 오늘은 많이 잔다"라는 생각도 들고 그렇게 하려고도 노력한다.
"서울수면센타"로 온 것에 매우 만족한다.
심리치료 해준 박준영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