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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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소주 두병 정도 마셔야 잠을 잘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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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O권 |
| 조회수 | 3953 |
) 교대근무를 하다보니 불면증이 생겨서 고민하게 되었다. 잠을 자기 위해 술을 먹다보니 이제는 소주 두병 정도를 마셔야 잠을 잘 수 있었다 그래서 병원을 찾았더니 수면제를 처방해 주었다. 두달정도 수면제를 의지해 잠을 잘 수 있엇는데 어느날 TV에서 수면전문 병원이 있다는 것을 보고 수면센타를 찾게 되었다. 잠을 자려고 찾아온 수면센터 선생님이 오히려 잠을 자지 말고 잠을 줄이라는 처방에 처음엔 의심이 갔으나 이내 약물 없이도 잠을 자게되고 상담을 통해 여러가지 면에서 마음의 안정이 되니 점차 잠자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졌다. 이제는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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