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거주지인 부산의 여러병원에서 불면증치료를 받았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못하고 약만 점차 강하게 처방받던 중 우연히 인터넷에서 우리병원의 정보를 접하게되었습니다.
그순간 어떤 느낌이 우리병원에 대한 호감을 높여주며 먼길이라도 기꺼이 내원하게 된 것입니다.
"인지행동치료"프로그램도 오랜기간 동안 불면증 치료에서 전혀 접하지 못한 신선하고 충격적인 치료법으로 저에게 인식되었으며 전혀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는 점이 좋았습니다.
더구나 상담시간에 구애되는 않는 충분한 대처가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전체 환경 또한 편안함을 더해주었습니다.
요점적으로 "잠은 오기마련이요" "밀린잠은 언젠가는 오고야만다" "오늘 못자더라도 내일은 잘 수있다" "잠을 좀 못자더라도 중대한 장애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등의 심리적 충고는 정말 좋은 느낌의 계기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이 충고를 새겨, 배운방법 복식호흡과 근육이완을 곁들이면 불면증에서 영원히 벗어날 것으로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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