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너무 못자서 2-3년간을 고민해왔는데 텔리비전을 자주 보다가 생로병사라는 프로를 몇번 보니까 어느날 수면에 대해서 프로가 나오는데 그걸 보다가 나도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나서 TV프로그램에 전화를 했더니 전화번호를 여쭈어봐서 몇군데 적어가지고 우리집에서 교통편이 제일 괜찮은 곳을 정해서 이 병원 수면센타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검사도 하고 또 심리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했더니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예를 들면 잠이 오지 않은 상태에서 누워있지말고 30분이내에 잠이 안오면 일어나서 TV를 보든가 책을 읽든가 하고 낮에는 몸을 자꾸 움직여서 몸을 피곤하게 하고 햇볓도 30분이상 쬐고 복식호흡도 하고 근육이완도 하고 족욕도 잠자기 2시간 전에 하고, 책에 써있는데로 하고 선생님께서 프로그램 주신대로 열심히 했더니 지금은 잠에 대한 두려움없이 잘자고 있습니다.
심리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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