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오랜시간동안 불면증에 시달렸습니다.
잠을 못이룰때마다 매일 매일 수면제로 잠을 억지로 청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기분이 처져있어
하루 일과가 순조롭지 못했습니다. 그런 생활들이 하루하루 반복될때면 저도 모르게 남에게 짜증을
부리게되고 제 자신에게도 화가 날때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방법을 달리해야겠다는 생각이 어느날 갑자기 하게되어 우연히 본원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막연히 1시간동안 대화로만 진행되는 치료가 미심쩍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치료를 받고 선생님께서 숙제로 내주신 일을 저도 열심히 믿고 따르니 어느날부터 제가 달라지고 있다는 걸 확연히 느꼈습니다. 지금은 수면제를 안먹어도 잘 수 있을만큼 제 자신을 찾은 것 같습니다. 한달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선생님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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