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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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코골이수술 진작할껄 그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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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손O영 |
| 조회수 | 3939 |
) 여동생과 한방을 쓰면서 자주 제가 코고는 소리때문에 불편해하는 모습을 봐 왔습니다. 수술로 치료를 해볼까 하는 생각은 오래전부터 해왔지만 수술에 대한 부담감과 통증에 대한 두려움으로 결정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수술 후 한달이 지난 지금은, 왜 진작에 일찍 하지 못했을까 후회가 됩니다. 밤에 코곤다는 동생의 잔소리도 사라지고 자고 일어난 후의 개운함과 상쾌함이 너무 좋습니다. 솔직히 수술 후 2주간은 통증이 있었으나 처방받은 진통제로 조절이 되었고 수술 후 3,4일 후부터 일상생활, 직장생활도 가능해졌습니다. 병원의 원장님과 간호사님들 모두 참 친정하시고 좋으셔서 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통증도 많이 경감시켜주셔서 고마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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