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기면증이라는 것이 무언지도 몰랐던 저인데,
서울수면센터로 통하여 제가 수면관련질환이 있다는 것과,
그것은 약물 치료를 통하여 일반인처럼 정상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제 횟수로 3년이 넘도록 프로비질을 복용해오고 있지만,
매일 먹는 약임에도 효과가 줄거나, 부작용이 있지 않아서 신기하면서도 일상새활을 보낸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면에 관해서 수많은 여러 질병, 질환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이것은 자신이 고통받고 불편한 사실이 외부로 크게 드러나지도 않고해서 개인적으로 해결하기도 어렵고, 다른사람에게 게으르다거나 자기관리를 못하는 안 좋은 오해나 이미지도 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서양에 비해 저처럼, 수면관련 질환인지도 모르고 편생 혼자 힘들어하며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이부분의 질환에 관한 홍보와 제도 개선이 더 많이 이루어져서 혜택보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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