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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수면무호흡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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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코골이 수술을 했는데 아직도 코를 골고 많이 피곤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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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코골이 재발의 큰 원인은 수술시 막힌 부위 일부가 남는 경우, 수술한 부위가 오히려 좁아진 경우, 그리고 체중이 증가된 경우 등입니다.
이의 해결을 위해선 현재 코골이/수면무호흡증 정도를 판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그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경도나 중등도의 수면무호흡증인 경우에는 수술적인 방법이나 구강내 장치로 치료할 수 있지만 심할 때에는 지속적 양압장치(CPAP)을 사용해야만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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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다원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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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다원검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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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센타에 도착하면 먼저 수면기사가 수면검사실로 안내해 드립니다. 각 검사실은 방음이 되어 있고, 온도가 조절되는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검사에 필요한 검사 단자들을 머리와 몸에 부착하기 전에 간단한 검사 설명과 설문지 작성이 있습니다. 이 과정이 끝나면 검사 단자들을 부착합니다. 검사 중에는 수면기사가 각종 신호들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수면 상황을 모니터링합니다. 또한 침대 옆에는 인터폰 시설이 갖추어져 필요하시면 바로 수면기사와 통화를 하실 수 있습니다. 검사가 끝나면 샤워를 하시고 아침 요기를 위해 간단한 죽이 제공됩니다. 이후 귀가하시게 됩니다. 만일 기면증이 의심되어 낮검사를 계속할 경우에는 동일한 검사실에서 야간 검사 끝나고 약 2 시간 후에 주간 졸림증 검사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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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다원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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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근무로 인해 낮에 자는 경우에는 어떻게 검사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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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검사는 일상적인 수면시간대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교대근무로 인해 수면시간이 낮이 되는 경우라면, 검사 예약시에 말씀해 주시면 환자분의 일정에 맞추어 검사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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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다원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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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검사는 아프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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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다원검사는 신체를 찌르거나 혈액을 뽑는 등의 통증을 유발하는 과정이 없습니다. 또한 검사 단자를 부착할 때도 수용성의 접착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검사 후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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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다원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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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으로 먹던 약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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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구조를 나쁘게 하는 신경안정제, 수면제를 제외하고 일상적으로 드시던 약은 드셔도 됩니다. 검사전에 드시는 약들에 대해 꼭 알려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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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다원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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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중에 잠이 오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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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대부분의 환자분들은 잠을 잘 주무십니다. 그러나 새로운 환경이나 부착된 검사장비로 인해 일정 시간 이상 잠을 이루지 못하시면 수면구조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잠만을 유도하는 수면유도제를 소량 사용하여 주무실 수 있게 하여 검사를 진행하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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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다원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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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다원검사 당일에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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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검사 당일에는 더 쉽게 잠을 유도하기 위해 낮잠을 피하셔야 하며 오후 시간에 커피, 녹차, 콜라 등 카페인인 들어있는 음료는 피하셔야 합니다. 또한 손톱에 메니큐어는 지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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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다원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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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다원검사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 와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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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면센타에서는 환자분의 편의를 위해 잠옷과 세면도구 등 모두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환자분께서 원하시면 본인의 침구나 잠옷 등의 물품을 가져와 사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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