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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수면무호흡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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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지 않고 코골이를 줄이는 방법은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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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체중이나 비만인 경우에는 체중감량을 하세요.
현재 체중의 10%를 감량하시면 코골이/수면무호흡 정도를 약 25% 가량 줄일 수 있습니다.
2. 코막힘을 해결하세요.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만성비염이 있는 경우 이를 먼저 치료하세요. 코가 막히면 입과 목 안에 부하가 걸려 코골이/수면무호흡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가벼운 코막힘에는 코테입도 도움이 됩니다.
3. 옆으로 누워서 자세요.
똑바로 위로 향해 자면, 중력으로 인해 목젖과 혀가 기도를 좁게 만들어 코골이가 생기거나 심해집니다. 하지만 옆으로 자면 기도가 어느 정도 확보되므로 옆으로 주무시는 것이 좋습니다.
4. 방의 온도나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하세요.
방의 온도가 적절하지 못하거나 공기가 건조하면 코나 목에 염증이 쉽게 생기고 코막힘이 생길 수 있습니다.
5. 규칙적이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규칙적인 수면 습관과 운동은 코골이 예방에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과도한 음주는 코골이를 심하게 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방법으로 효과가 없을 때는 코골이/수면무호흡 정도가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정확한 상태를 알아보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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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수면무호흡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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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다원검사는 왜 보험이 안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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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고시에 의하면 수면무호흡증, 수면무호흡증 의심환자, 단순 코골이까지 합하면 전 인구의 50%인 점과 수면무호흡증의 원인과 이에 따른 선별 및 확진검사가 다양한 점을 감안하여 진단 및 치료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수면다원검사는 비급여 대상이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고시 2005-61호, 9월15일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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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수면무호흡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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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수술은 의료보험 혜택이 가능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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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다원검사에서 아래의 기준에 해당되면 목젖수술과 편도선수술에 대해서 의료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혀 수술이나 턱 수술은 건강보험 급여항목에서 제외되어 있습니다.
1. 수면다원검사상 호흡곤란지수(RDI : Respiratory Disturbance Index)가 15이상인 경우
2. 호흡곤란지수가 5이상이면서 아래 '가'중 하나 또는 '나'에 해당하는 경우
가. 불면증, 주간졸음, 인지기능감소, 기분장애, 고혈압, 빈혈성심장질환, 뇌졸중의 기왕력
나. 산소포화도가 85% 미만일 때 (고시 2005-61호, 9월15일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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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수면무호흡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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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시간과 회복 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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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수술은 전신마취하에 안정적인 상태에서 시행하며 수술시간은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이후 회복실에서 약 30분 정도 회복 후 병실로 이동합니다.
코골이 수술을 하게 되면 회복하는데 약 2 주가 걸립니다. 통증은 진통제를 통해 조절합니다. 식사는 하얀 죽을 드시거나 우유에 카스텔라 정도 드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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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수면무호흡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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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수면무호흡증 수술에 왜 혀나 턱 수술이 포함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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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수면무호흡증 환자분을 검사해 보면 그 원인 부위가 여러 곳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목젖 부위와 혀 뒷부분이 동시에 좁아지거나 막히는 경우가 65-70%에 달하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 후 혀 뒷부분이 좁아진 것이 확인되면 반드시 혀나 턱수술을 함께 시행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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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수면무호흡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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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수술 간단하게 레이져로 할 수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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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수술로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는 코골이 환자분은 많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환자분들은 코골이를 일으키는 원인 부위가 여러 곳이기 때문입니다. 코골이는 상기도의 막힌 부위를 모두 열어주어야 해결이 됩니다. 따라서 소리만을 없앨 생각만으로 간단한 수술을 생각할 경우 재발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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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수면무호흡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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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과 코골이는 어떤 관계가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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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숨을 쉬는 상기도 역시 살로 싸여 있습니다. 따라서 체중이 증가하면 기도에도 살이 쪄 좁아지게 됩고 이것이 코골이와 무호흡증을 유발합니다. 또한 코골이에 의해 잠의 질이 나빠지면 각종 비만을 유도하는 호르몬들이 분비되어 더욱 비만을 조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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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수면무호흡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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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과 코골이는 어떤 관계가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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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 비염이나 만성비염, 그리고 휘어진 코뼈로 인해 코가 막히면 폐로 가야 할 공기에 심한 저항이 걸립니다. 이렇게 되면 입을 벌리게 되고 목젖과 혀에 큰 부하가 걸려 코골이와 무호흡이 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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