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에 수면다원검사를 받고 수면무호흡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경도였고 양압기를 대여하여 몇 주간 착용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원장님은 경도이기 때문에 효과를 거의 못 느낄수도 있으며, 코의 가운데 부분이 약간 휘어져 있어 수면무호흡증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그 동안 견딜만 하여 지내왔는데 최근 1달전 부터는 자고 일어 나면 너무 머리가 멍하고 개운하지 않고 어지러움증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몇 달 전부터 느낀 것인데 목젖때문인지 혀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자고 있는 도중 목 부분이 답답하여 잠에서 깨어난 점이 여러차례 있었습니다.
양압기로 효과를 못 보았던 저 같은 경우 목젖, 혀 수술 또는 구강내장치 적용으로 최근의 증상을 개선시켜 볼 수 있을까 하여 문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