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100명 중 코를 고는 아이는 20명이고 , 이중 상습적으로 코를 고는 아이는 7명정도입니다.
7명중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하는 아이는 2명 정도입니다.
대부분이 편도와 아데노이드 비대 때문에 발생합니다.
편도는 6~7세 때까지 커지다가 이후 사춘기때까지 줄어들기 때문에 수술여부를 신중히 선택합니다
수술은 36 개월 이후는 가능합니다. 호흡장애가 아주 심하지 않으면 만 6~7세가 좋은 시기입니다만 증상에 따라 시기는 획일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수면다원검사를 통한 수면호흡장애의 평가가 선행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은 2박3일 입원하고 7~10일 많이 아파합니다.
퇴원후 1주일 째 왜래 진료하고 이후 2주후에 한번정도 외래 방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