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수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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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임신중 6시간 이하 자면 '진통 길고 제왕절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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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체명 | [메디컬투데이] |
| 게재일 | 2007-09-20 |
| 조회수 | 2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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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6시간 이하 자면 '진통 길고 제왕절개 ↑' 임신 중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라델피아 소아병원 수면센터 민델 박사팀은 아침에 일어나는 것에서부터 저녁에 소변을 보기 위해 깨는 것 등을 포함한 수 많은 인자들이 임신 중 수면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 같이 임신 중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대부분의 인자들은 어느 정도까지는 조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은 임산부 및 태아의 건강에 중요하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연구팀은 임신 말기 저녁에 6시간 이하로 잠을 자는 산모들이 7시간 이상 자는 산모들의 18시간에 비해 긴 평균 29시간의 진통시간을 가지며 또한 제왕절개로 아이를 분만할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임신 중인 산모들이 수면장애를 이겨낼 몇 가지 팁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저녁 전 매일 수분 필요량만큼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저녁에 왔다갔다 자주 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야간에 배고픔을 막기 위해 자기 전 스낵 한 조각을 먹고 잘 것을 권했다. 연구팀은 또한 편안한 수면을 취하기 위해 베개를 많이 사용하라고 말하며 특히 배를 지탱하기 위한 베개와 골반을 지탱하기 위해 다리 사이에 베개를 할 것을 권했다. 또한 임산부들은 점심식사 후 카페인을 멀리 하고 자기 전 양치질이나 세안 등 수면 위생을 철저히 하고 일정한 수면 스케줄대로 잠을 규칙적으로 잘 것을 권했다. 연구팀은 네 명의 여성당 한 명 가량이 임신 중 하지불안증후군이 발병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하지불안증후군은 철분 부족에 의해서 생길 수 있으며 임신 20주 이후에는 점점 더 자주 이 같은 증상이 발전하므로 이 같은 증상이 있는 여성들은 혈중 철분 수치를 검사해 보아야 한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연구팀은 또한 아이 출산 후에도 물론 어렵긴 하지만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또한 꼭 필요하다고 말햇다. 연구팀은 막 출산한 엄마들은 아침식사를 잘 준비하고 집안을 완벽하게 깨끗이 청소하는 것을 제껴 놓더라도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김은정 기자 eunj513@mdtoday.co.kr 뉴시스 | 기사입력 2007-09-20 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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